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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신청 접수

시각·청각장애인 방송시청에 편리함 제공

  • 웹출고시간2023.05.02 13:29:22
  • 최종수정2023.05.02 13:29:22
[충북일보] 단양군이 시각·청각장애인이 방송시청에 편리할 수 있도록 도와줄 맞춤형 TV 보급 신청을 오는 26일까지 받는다.

온라인으로 시청자미디어재단(tv.kcmf.or.kr)이나 주민등록지 관할 읍·면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전국 보급 규모는 2만 대다.

시각·청각장애인용 TV 보급사업은 2000년부터 자막방송 수신기, 화면해설 방송수신기로 보급이 시작됐다.

이 맞춤형 TV 제품은 풀고화질(HD) 40인치형 스마트TV며 기본적으로 조작메뉴 음성안내, 폐쇄자막·수어화면 분리, 수어방송 비율 확대 등 장애인 방송 기능이 내장돼 있다.

올해 보급되는 맞춤형 TV는 채널 변경 시 방송 중인 프로그램에 대한 장애인 방송 유형 음성안내, 폐쇄 자막 폰트 변경, 높은 음량 설정에 대한 경고 문구 등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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