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4.13 16:34:03
  • 최종수정2023.04.13 16:34:03

청주상공회의소가 13일부터 14일까지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상공의소가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증평 블랙스톤벨포레 리조트에서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김경희 충북도 사회적경제과 과장, 정지문 청주상공회의소 사무처장을 비롯해 40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교육은 사업참여 청년들의 직장 적응력 향상과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올바른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조직 내 소통 전략 △초보 직장인을 위한 자산관리 △자신있는 회사생활을 위한 비즈니스 스피치 △신입사원의 이미지 트레이닝 등으로 진행됐다.

정지문 청주상공회의소 사무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좋은 일자리를 통해 경험과 직무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와 충북도의 지원을 받아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2018년부터 청주상공회의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500명이 사업에 참여했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