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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최교진 교육감 긍정 평가 소폭 하락

  • 웹출고시간2023.04.13 14:16:01
  • 최종수정2023.04.13 14:16:01
[충북일보] 최민호 세종시장과 최교진 세종교육감의 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긍정평가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만7천명(광역단체별 1천명)을 대상으로 3월 광역자치단체 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민호 세종시장은 긍정평가 44.7%로 전월보다 3.2%P하락한 대신 부정평가 40.2%로 전월대비 1.0%P 상승했다.

긍·부정 격차는 4.5%p이고, 전국 평균 51.4%에 비해 6.7%p 낮았다.

100점 평균은 52.9점을 기록했다. 당선 득표율(52.8%) 대비 지지 확대 지수는 8.1%p 하락한 84.7점으로 나타났다.

최교진 세종교육감의 3월 교육 행정 운영 긍정평가는 44.3%(매우 잘함 16.9%, 잘하는편 27.4%)로 전월보다 1.1%p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38.5%(매우 잘못함19.5%, 잘못하는 편 19.0%)로 전월보다 2.4%p 떨어졌다.

긍·부정 격차는 5.8%p이고, 전국 평균 43.7%에 비해 0.6%p 높았다.

100점 평균은 51.0점을 기록했다.

세종의 3월 주민 만족도 평가는 64.4%(매우만족 16.0%, 만족하는 편 48.4%), 부정평가는 32.1%(매우 불만족 12.5%, 만족하지 않는 편 19.5%), 잘모름은 3.5%. 긍·부정 격차는 32.3%p이고, 전국 평균 58.8%에 비해 5.6%p 높았다.

100점 평균은 59.3점을 기록했다.

긍정평가(64.4%)는 지난달(64.6%) 대비 0.2%p 하락했고, 부정평가(32.1%)는 지난달(32.1%)과 동일했다.

이번 조사는 23년 2월 22일 ~ 23년 3월 1일, 3월 24일 ~ 23년 4월 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만7천명(광역단체별 1천명, 23년 2월·3월 two-month rolling)을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걸기(RDD) 자동응답전화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8%포인트 (광역단체별로는 ±3.1%포인트)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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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