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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13 12:37:44
  • 최종수정2023.04.13 12:37:44

군 의회는 13일 추복성(대표위원)·송윤섭 의원과 임상혁 회계사, 이태훈 세무사, 조태형·서정기·김성종 전직 공무원 등 7명을 결산 검사 위원으로 위촉했다.

[충북일보] 옥천군의회는 2022 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을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군 의회에 따르면 이날 추복성(대표위원)·송윤섭 의원과 임상혁 회계사, 이태훈 세무사, 조태형·서정기·김성종 전직 공무원 등 7명을 결산 검사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1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0일간 군에서 집행한 예산 전반을 검사한 뒤 이를 토대로 검사의견서를 작성해 옥천군수에게 제출한다.

이번에 들여다볼 내용은 세입·세출, 계속비, 명시·사고이월비, 채권·채무, 재산·기금·금고 예산집행 등이다.

앞서 군은 지난 2월 제304회 임시회에서 결산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옥천군 결산 검사 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 결산 검사 위원 정수를 기존 5명 이내에서 10명 이내로 확대했다.

박한범 의장은 위촉식에서 "결산 검사 위원들의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을 토대로 군의 재정 운용 성과와 예산집행의 적법성을 세세히 점검해달라"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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