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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13 13:18:20
  • 최종수정2023.04.13 13:18:20

보은경찰서(서장 김용원)와 속리산 국립공원 사무소(소장 임철진)는 12일 사회적 약자 보호와 불법·무질서 행위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충북일보] 보은경찰서(서장 김용원)와 속리산 국립공원 사무소(소장 임철진)는 12일 사회적 약자 보호와 불법·무질서 행위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서에는 속리산 국립공원 내 공중화장실 불법 카메라 정기 점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공동체 안전망 구축, 불법·무질서 행위 발생 때 신속 정보 공유,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예방 활동 등의 내용을 담았다.

속리산 국립공원은 많은 탐방객을 수용하는 보은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이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조 체제를 더 강화해 안전한 국립공원 만들기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김 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사회적 약자 보호와 범죄 예방에 더 힘쓸 것"이라며 "속리산 국립공원 사무소와 공동체 안전망 구축을 토대로 다각적인 예방 활동을 벌여 안전한 국립공원, 안전한 보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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