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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09 13:35:54
  • 최종수정2023.04.09 13:35:54

충주시자원봉사센터 누리봄봉사단 회원들이 교통대 일원에 대한 생활쓰레기를 수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자원봉사센터 대학생연합봉사단 '누리봄봉사단 1기'는 8일 한국교통대 일원에서 다함께 깨끗한 충주만들기를 위한 첫 번째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세상(누리)을 봄처럼 희망차게 가꾸자'는 의미의 누리봄봉사단은 지난달 교통대 6개 동아리,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6개 동아리 총 12개의 동아리로 첫 구성된 대학생연합봉사단이다.

매월 1회 환경정화를 비롯해 농촌일손돕기, 소외된 이웃돕기,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환경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200여 명의 회원들은 교통대에서 탄금교까지 대학가 도로변과 원룸 단지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무단투기 취약지역인 골목길과 하천변 등을 집중 정비했다.

김낙정 센터장은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나은 세상, 더 나은 충주를 만들기 위한 누리봄봉사단의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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