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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20 11:32:46
  • 최종수정2023.02.20 11:32:46

충주시 호암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반찬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호암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반찬은 호암직동 지사체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사체 위원 20명은 음식점에 모여 직접 반찬을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 20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지사협은 올 12월까지 반찬 전달 사업을 정기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탁영애 위원장은 "취약계층 반찬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웃 사랑 봉사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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