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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20 11:30:40
  • 최종수정2023.02.20 11:30:40

옥천교육지원청과 옥천군, 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 관계자들이 지난 17일 이 교육청에서 ‘옥천 묘목 산업 특구 업무협약’을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옥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옥천교육지원청은 군청, 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과 '옥천 묘목 산업 특구 업무협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옥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세 기관의 대표는 지난 17일 이 교육청에서 옥천 이원 묘목 교육과 홍보를 위한 공동협력, 상호교류 등에 협조하는 내용의 협약서에 사인했다.

이날 협약식에 기관별 대표로 조경애 옥천교육장, 황규철 옥천군수, 김영식 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참석했다.

이 지역은 전국 묘목 생산과 유통의 중심지이자 국내 유일의 묘목 산업 특구이다. 다음 달 28일부터 4월 2일까지 '옥천 묘목 축제'를 개최한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이 축제에 학교·학급 단위 체험학습과 동아리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자조 교육장은 "옥천 묘목 축제를 교육과정과 연계해 군내 학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생각"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옥천에 관한 학생들의 관심을 키우고,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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