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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상공회의소, (주)새화피앤씨에 종합대상

5회 진천군 기업인의 날

  • 웹출고시간2021.12.28 11:48:01
  • 최종수정2021.12.28 11:48:01
[충북일보] (주)세화피엔씨가 진천상공회의소의 기업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진천상공회의소(왕용래 회장)는 28일 진천 화랑관에서 '5회 진천군 기업인의 날' 행사를 갖고 기업부문 종합대상과 기업경영대상, 수출대상, 일자창출대상, 지역상생대상과 개인부문 우수자에게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수상자는 기업부문 종합대상에 ㈜세화피앤씨, 기업경영대상 ㈜선일다이파스, 수출대상 ㈜제이에스씨, 일자리창출대상 ㈜한국특장, 지역상생대상 동서식품㈜진천공장 등에게 돌아갔다.

또 개인부문은 영신쿼츠㈜ 이윤택상무이사 외 26명에게 수여했다.

이어 최서린 진천고등학교 학생 등 3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어 기업사랑 노사사진공모전을 개최하여 169점의 사진 중 17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효원(덕산읍)이 수상했다.

4기 글로벌리더스아카데미 회원들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640만 원을 모금해 진천군에 전달하기도 했다.

왕용래 회장은 기념사에서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과 위기가 있는 한 해였지만 기업이 함께 힘을모아 고용율 70.2% 달성 등 성과를 냈다"며 "진천상공회의소에서도 기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우리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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