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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11.21 13:44:49
  • 최종수정2021.11.21 13:44:49

장거래(가운데) 충북소방본부장이 옥천 성모병원을 방문해 병원 관계자에게 화재예방을 당부하고 있다.

ⓒ 옥천소방서
[충북일보] 장거래 충북소방본부장이 19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인 옥천 성모병원을 찾아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시설을 직접 방문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제고와 자율책임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 충북소방본부장은 장장훈 옥천소방서장, 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피난로 확보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특히 입원 환자들이 많은 시설 특성을 고려해 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피난 초기 대응방법 및 인명대피 방법을 강구하고,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과 피난 대피 훈련을 강조했다.

옥천성모병원은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150만 원 상당의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기탁했으며 이는 옥천군 화재취약계층에 무상으로 보급, 화재 없는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데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장거래 본부장은 "병원 특성상 자력 대피가 어려운 분들이 많아 화재 발생 시 적절한 초기 대응이 이뤄지지 않으면 심각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병원 관계자 모두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평소 소방안전관리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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