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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11.16 10:30:10
  • 최종수정2021.11.16 10:30:10

성신의예술제 개최 안내포스터.

ⓒ 건국대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성신의예술제가 16일부터 17일까지 교내 일원에서 열린다. 위드 코로나로 단계적 일상회복 차원에서 교육부 및 충청북도, 충주시 방역지침을 준수해 동아리 소개인 모람제, 가요제, 연예인 공연, 프리마켓, 캠핑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학교 측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캠퍼스의 낭만과 추억을 누리지 못했던 학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예술제는 지역사회와 상생의 기회를 함께 하고자 충주시 농정과의 도움을 받아 충주 특산물 소개 및 판매의 장도 마련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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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