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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1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테마·체류형 인프라 구축

힐링 중심의 체류형 관광지 조성

  • 웹출고시간2021.08.01 12:44:20
  • 최종수정2021.08.01 12:44:20

괴산군 관광지.사진 위 산막이옛길, 아래 왼쪽부터 수옥폭포, 화양구곡 학소대.

[충북일보] 괴산군이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대비한 테마·체류형 관광시설을 구축해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연다.

1일 괴산군에 따르면 군은 민선7기 들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들이 즐기고 머물다 가는 테마·체류형 관광시설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군은 전국적인 관광지 산막이 옛길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기존의 관광자원을 업그레이드 하는 '시즌2' 사업을 한다.

순환형 생태 휴양길,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조성과 산막이 옛길 브랜딩 수립용역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힐링 관광지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올해는 민간개발사업자와 투자협약을 하고 체험형 시설인 모노레일, 짚 라인을 설치해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구상이다.

군은 유명 관광지인 화양구곡의 관광기반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화양구곡에 문화 생태탐방로를 개설한 데 이어 올해는 달빛품은 화양구곡길과 선비문화체험단지를 조성해 자연생태와 문화관광자원을 간직하는 명소로 만들기로 했다.

쌍곡계곡은 자연과 연계한 생태탐방로를 만들어 사계절 관광지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2023년 중부내륙철도 괴산역 개통으로 유입하는 방문객 증가에 맞춰 연풍새재와 수옥정 관광지를 연계해 제2의 전성기도 준비하고 있다.

수옥정 관광지에 수변산책로, 수변생태공원 조성에 이어 연내 착공을 목표로 수옥폭포에서 조령3관문까지 모노레일을 설치하고 있다.

군은 산림을 활용한 힐링 중심의 체류형 인프라도 확충한다.

지난달 박달산 자연휴양림을 착공한 산림복지단지는 산림레포츠, 치유의 숲, 숲속야영장 등을 순차적으로 조성해 힐링·체류형 관광지로 꾸민다.

성불산 산림복지단지는 기존 시설을 정비해 치유의 숲인 힐링 장소로 거듭난다.

괴강 관광지 불빛공원과 괴산읍 제월리에서 감물면 오창리 '달래강 물빛 따라 고향 가는 길(물빛 산책로)' 사업도 추진한다.

이차영 군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는 힐링을 중심으로 하는 체류형 관광이 각광을 받을 것"이라며 "기존 관광지를 업그레이드하는 테마·체류형 관광으로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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