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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사랑산영농조합법인, 지역 특산주 2종 출시

'사랑산 삽주 막걸리·사랑산 BLUE 약주' 등

  • 웹출고시간2021.07.20 13:37:41
  • 최종수정2021.07.20 13:37:41

지역특산주 사랑산 삽주 막걸리(사진 위쪽), 사랑산 BLUE(아래쪽)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은 사랑산영농조합 법인이 지역 특산주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사랑산 삽주 막걸리'와 '사랑산 BLUE(약주)' 등이다.

청천면 사기막리에 자리한 이 법인은 지역특산주 생산을 목표로 하는 농촌 양조사업장이다.

괴산군농업기술센터의 지도를 받아 지난해 7월24일 막걸리 사업화에 성공한 이후 1년 만에 신제품 2종을 개발했다.

'사랑산 삽주 막걸리'는 알코올 도수 9%로 인공감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괴산 쌀과 삽주를 이용해 만들었다.

'삽주'는 야맹증, 류머티즘, 관절염 질환에 사용하던 약초로 항염증, 항산화, 위궤양 보호 등늬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코올 도수 12%의 '사랑산 BLUE(약주)'도 개발해 제품의 다양화에 성공했다.

위생적인 제조장비와 전통식 방법을 융합한 사랑산 양조장은 이번 제품 출시로 농촌 양조사업장으로 부족했던 기반을 넓혀 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지역특산주로 등록한 2종의 특산주는 한살림 매장, 괴산순정농부 직거래장터에서 판매하고 있다.

조만간 온라인마켓에서도 소비자에게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이흥철 사랑산영농조합법인 주류생산 담당자는 "지역을 넘어 충북을 대표하는 주류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사랑산영농조합법인이 꾸준한 제품 연구개발로 전통주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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