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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1.12 11:22:32
  • 최종수정2021.01.12 11:22:32
[충북일보] 옥천군 배긍면 대외협력관이 12일 코로나19와 겨울철 비상근무 직원들을 위해 방한용 핫팩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한 방한용 핫팩은 100만 원 상당으로 코로나 대응을 위해 야외 현장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배 협력관은 "영하의 날씨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야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외협력관은 중앙부처 대외 협력을 위한 외부전문가로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옥천군의 입장에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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