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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공주에서 '숲속 예술여행' 하세요"

30일까지 2019 금강자연미술프레비엔날레

  • 웹출고시간2019.11.14 13:59:54
  • 최종수정2019.11.14 13:59:54

한국자연미술가협회·야투가 오는 30일까지 공주 연미산자연미술공원(우성면 연미산고개길 98)에서 '2019 금강자연미술프레비엔날레'를 연다. 사진은 출품작 중 하나인 고요한(한국) 작가의 작품 '솔곰'.

ⓒ 한국자연미술가협회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늦가을을 맞아 수능시험을 치른 학생이나 가족들을 위한 '숲속 예술여행' 행사가 공주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자연미술가협회·야투가 오는 30일까지 예정으로 지난 8월 31일 연미산자연미술공원(우성면 연미산고개길 98)에서 개막한 '2019 금강자연미술프레비엔날레'다.

한국자연미술가협회·야투가 오는 30일까지 공주 연미산자연미술공원(우성면 연미산고개길 98)에서 '2019 금강자연미술프레비엔날레'를 연다. 사진은 출품작 중 하나인 양린(중국) 작가의 작품 ‘Ⅱ’.

ⓒ 한국자연미술가협회
'新(신)섞기시대, 또 다른 조우(遭遇)'란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자연을 재해석한 3개국 현대미술 작가 7명의 작품 10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참여 작가는 △한국의 정장직·임영선·이명호·배종헌·고요한 씨와 △러시아의 알렉세이 카니스 △중국의 양린이다.

한국자연미술가협회·야투가 오는 30일까지 공주 연미산자연미술공원(우성면 연미산고개길 98)에서 '2019 금강자연미술프레비엔날레'를 연다. 사진은 출품작 중 하나인 암영선(한국) 작가의 작품 ‘숨’.

ⓒ 한국자연미술가협회
자세한 정보는 2개의 홈페이지(www.yatoo.or.kr / www.natureartbiennale.com)에서 얻을 수 있다. ☏041-853-8828

공주 / 최준호 기자

한국자연미술가협회·야투가 오는 30일까지 공주 연미산자연미술공원(우성면 연미산고개길 98)에서 '2019 금강자연미술프레비엔날레'를 연다. 사진은 전시장 풍경.

ⓒ 한국자연미술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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