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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2.03 15:46:22
  • 최종수정2017.12.03 15:46:40

충북테크노파크 전경

[충북일보]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2016년 기관경영실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북TP는 최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전국 18개 테크노파크 중 실적평가 1위에도 올랐다.

이번 경영실적평가는 기관관리, 주요사업, 종합성과 등 3대 분야 14개 지표로 나눠 진행됐다.

기관관리부문은 중장기 발전전략의 충실성과 협업을 통한 전략목표별 성과창출이 우수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사업 부문은 기관의 설립목적과 비전을 실현하는 사업목표와 성과지표를 세부기능별로 설정한 점이 긍정적 성과로 뽑혔다.

종합성과에서는 기업이 직접 평가한 수요자 만족도의 우수평가와 지역발전기여도인 기업의 매출·고용증가율이 전국 최고점수를 받았다.

충북TP 관계자는 "앞으로 충북 산업경제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실행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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