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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목행초, 제21회 대한민국물로켓에어로켓발사대회 대상 수상

4학년 한민영, 초등에어로켓부문 대상 수상, 이영숙 교사도 지도교사상 수상

  • 웹출고시간2017.10.24 14:45:52
  • 최종수정2017.10.24 14:45:52

충주 목행초(교장 허의행) 4학년 한민영 학생이 '제21회 대한민국물로켓에어로켓발사대회' 초등에어로켓부문에서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이영숙 교사는 지도교사상(장관상)을 수상했다.

ⓒ 목행초
[충북일보=충주] 충주 목행초(교장 허의행) 4학년 한민영 학생이 '제21회 대한민국물로켓에어로켓발사대회' 초등에어로켓부문에서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이영숙 교사는 지도교사상(장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과학발명놀이연구회가 주최, 지난 22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지역예선을 거쳐 참가한 전국의 초·중·고 학생 4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로켓 KSLV-Ⅰ의 성공적인 발사를 기원하고 과학활동에 대한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전국의 교사들이 모여 만든 (사)한국과학발명놀이연구회가 주최, 21년 째 운영되고 있는 권위있는 로켓 제작 및 발사대회이다.

로켓 제작과 발사 과정을 통해 로켓에 대한 탐구력의 신장과 창의적인 발상, 로켓 본래 기능과 연관된 지도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미래 우주 항공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목행초 과학우주청소년단(지도교사 이영숙, 기우성)은 그 동안 단원 활동을 통해 다양한 우주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 충주 및 충북도 과학대회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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