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중원도서관, '소장기록물 공모전' 시상식

대상 독서연구회, 최우수상 영미어문학과·패션디자인전공, 우수상 금속디자인전공 차지

  • 웹출고시간2016.12.11 15:57:53
  • 최종수정2016.12.11 15:57:53
[충북일보=충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중원도서관(관장 권희경)은 지난9일 '소장기록물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중원도서관은 지난 10월24일부터 지난달 25일까지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독서연구회, 영미어문학과, 패션디자인전공, 금속디자인전공이 참여했으며 책자·리플릿 등 139종 152점, 사진파일 4천839장, 필름자료 21장을 접수했다.

이날 대상은 독서연구회, 최우수상은 영미어문학과·패션디자인전공, 우수상은 금속디자인전공이 받았다.

권희경 중원도서관장은 "학생들이 기록물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길 바란다"며, "다른 학생들에게도 많이 알려 대학 기록물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