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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1.29 10:38:52
  • 최종수정2016.11.29 10:38:52

10회 전국청소년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옥천여중 참가팀이 대회가 끝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옥천] 옥천소방서는 지난 25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열린 10회 전국 청소년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옥천여자중학교 참가팀이 우수상의 영예를 찾지 했다.

옥천여중 방송반 동아리 학생들로 구성된 참가팀은 지난 10월 충북예선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충청북도 대표로 참가해 전국 시·도 대표 18개팀중 안전 일생을 위한 위기탈출이라는 주제로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우수상을 수상했다.

안전뉴스 주제는 요즘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는 엘리베이터 갇힘시 대처요령, 이물질에 의한 기도 막힘시 올바른 하임리히법, 올바른 심폐소생술, 지진 발생시 올바른 행동요령으로 사전 UCC제작 평가 및 재연으로 경연을 펼쳤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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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