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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 2016학년도 1학기 강의우수교수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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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0.03 15:02:24
  • 최종수정2016.10.03 15:02:24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학교육혁신원은 지난달 29일 교양강의동 1층 상허홀에서 2016학년도 1학기 강의우수교수 9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학교육혁신원은 지난달 29일 교양강의동 1층 상허홀에서 2016학년도 1학기 강의우수교수 9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강의우수교수는 정연재 교수(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 영미어문학과 전공), 강재진 교수(디자인대학 도자디자인전공),김용영 조교수(국제비즈니스대학 경영경제학부),염지숙 교수(공공인재대학 유아교육과),서희진 교수(과학기술대학 생활체육학전공),함은미 교수(의료생명대학 간호학과),최은주 조교수(과학기술대학 생활체육학전공),문선아(교양대학 시간강사),김주연(디자인대학 시각광고디자인전공 시간강사) 등이다.

이번 행사에는 시상과 함께 강의우수교수의 강의 장면과 학생들의 메시지가 담긴 영상이 방영되었다.

염경진 원장은 수상교수들에게 "교수는 다른 그 어느 것 보다 학생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는 것이 최고의 보람"이라며 축하를 했다.

이창수 부총장은 "결실의 계절 가을에 가장 알찬 열매를 맺은 분들이 강의우수교수로 선정된 분들"이라며, "특히 대학구조평가에서 재정제한대학에서 벗어나고 CK사업을 유치하는 등의 대학 경쟁력이 강화되는 이 시점에 강의우수교수로 선정되어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이번 강의우수 교강사 선정은 강의평가 표준모형 시스템이 구축되어 6개 계열과 5개 수업방식이 반영된 문항을 적용하였고, 강의책임시수, 수업규모, 수업방식, 강의구분(전공, 교양)에 보정값을 적용하여 공정성과 신뢰성을 갖췄다. 특히 '우수교강사 선정위원회'를 설치, 후보군들을 검증하고 선정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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