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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통계청 충주사무소, 2016년 사회조사 실시

18일~6월2일까지 충주시,제천시,단양군 264가구 대상
국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주관적 관심사 파악

  • 웹출고시간2016.05.18 13:18:18
  • 최종수정2016.05.18 13:18:37
[충북일보] 충청지방통계청 충주사무소(소장 차태월)는 18일~6월 2일까지 충주시(156가구)와 제천시(72가구),단양군(36가구) 22개조사구 264가구를 대상으로 2016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삶의 질과 관련된 국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여 사회개발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연1회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만13세 이상 상주 가구원이며, 조사항목은 보건, 교육, 안전, 가족, 환경 등 5개 부문 88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

조사방법은 임시조사원을 채용해 조사하며 조사원 가구를 직접 방문 조사하는 '면접조사'와 응답자의 편의를 위해 '인터넷조사(18∼ 25일)'를 병행해 이루어진다.

조사결과는 통계청에서 11∼12월 중 통계청 인터넷 홈페이지 및 국가통계포탈(KOSIS)(http://www.kosis.kr)을 통해 공표할 예정이다.

조사 자료는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개별가구에 대한 사항은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비밀이 엄격히 보호되며 이번 조사와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충청지방통계청 충주사무소(권희봉 043-851-8546)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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