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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대원대, 아시아 리듬체조선수권대회 행사 지원

운동재활과 교수·학생 50여명 경기진행요원 참여

  • 웹출고시간2015.06.02 13:38:26
  • 최종수정2015.06.02 13:38:26
[충북일보=제천] 제천 대원대학교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제7회 아시아 리듬체조선수권대회 겸 제28회 회장배전국리듬체조대회'에 운동재활과 교수 및 학생이 참여해 행사를 지원한다.

대원대학교 운동재활과 이연숙 교수는 이번 대회를 제천에 유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대회준비위원장을 맡았으며 현재 세계체조연맹 국제심판과 경기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운동재활과 학생 50여명은 경기진행 보조요원으로 각 분야에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학과명을 운동재활과로 변경이 되며 실전선수들의 부상과 재활운동을 위한 좋은 교육현장 체험의 기회를 갖게 됐다.

국내대회 및 국제대회가 열리는 주경기장은 대원대학의 자매대학인 세명대학교 실내체육관이며 후원 기관으로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제체조연맹, 제천시, 대원대학교 등이며 MBC 문화방송에서 중계할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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