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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충북본부·자매결연 마을, 20년지기 '돈독한 우정'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월용리 마을

  • 웹출고시간2023.05.07 15:03:06
  • 최종수정2023.05.07 15:03:06

황종연(앞줄 왼쪽 네 번째) 본부장과 오희관(두 번째) 농협청주시지부장 등 농협 관계자들이 자매결연 마을주민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지난 4일 N돌핀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자매결연 마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월용리 주민들에게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2003년 월용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농촌일손돕기, 생활용품지원, 마을행사참석 등 20년째 우애를 다져오고 있다.

이날 NH농협은행 임직원과 N돌핀 대학생 봉사단원 등 30여 명은 브로콜리 재배 시설하우스를 정비하고 농촌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이라는 농협금융 ESG경영을 몸소 실천했다.

황종연 본부장은 "자매결연 마을에서 농사일을 도우며 농업의 어려움을 체험한 보람 있는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농촌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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