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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07 12:46:51
  • 최종수정2023.05.07 12:46:51
[충북일보] 옥천군 동이면 적하리 금강 변에서 7일 야영객 11명이 집중호우로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119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7분께 야영객 11명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나가는 길을 못 찾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옥천지역에는 지난 5일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78㎜의 비가 내렸다.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대는 인근 민간 보트의 협조를 받아 서너 차례에 걸쳐 야영객 전원(성인 남자 3명, 여자 4명, 아이 4명)을 안전하게 대피시켰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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