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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07 14:48:43
  • 최종수정2023.05.07 14:48:43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7월 13일까지 초중고·특수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과학실 안전 현장 점검 및 상담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교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대처 역량을 강화해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관내 초중등 과학교사와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화학시설검사부원 등으로 21명의 과학교육지원단을 구성해 관내 103개 초중고·특수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한다.

과학교육지원단은 과학 실험 안전관리 실태, 안전 점검 실시 현황, 과학실험 안전설비·장구 구비 현황, 학교 내 화학약품 관리 현황, 과학실험 안전교육 및 교원 안전 연수 실태 등을 점검하고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 3월 14일에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와 체결한 '세종특별자치시 교육 기관 내 과학 실험실의 화학물질로부터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현장 점검 대상인 학교 중 화학물질 사용이 많은 15개의 고등학교에 대해서는 교육청-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가 합동 현장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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