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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07 15:35:13
  • 최종수정2023.05.07 15:35:13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이 계통 사료 연간 7만 톤 판매 달성 탑을 수상했다.

[충북일보]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은 계통 사료 연간 7만 톤 판매 달성 탑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축협에 따르면 계통 사료 판매 달성 탑은 분기별 계통 사료 판매실적을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다.

축협의 경제사업 활성화와 사료 부문 종사자의 사기를 북돋우려고 농협중앙회에서 개최한다.

이 축협은 지난 2020년 계통 사료 6만 톤 판매 달성 탑 수상에 이어 3년 만에 7만 톤 판매 달성 탑을 받았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계통 사료로써 농협사료와 부천축협 미래 부사료를 이용한다. 군내 1천616 농가가 이 사료를 쓴다.

지난 3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시상식에 이성희 농협 중앙회장,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 염기동 농협경제지주 본부장 등이 참석해 이 축협의 수상을 축하했다.

구 조합장은"이번 수상은 농협사료를 전적으로 이용해준 조합원의 조합 사랑과 사업 신뢰성으로 만든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농가소득 향상과 축산업 발전에 더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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