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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07 15:08:45
  • 최종수정2023.05.07 15:08:45
[충북일보] 청주시는 학대피해아동쉼터의 위탁 운영법인을 공개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학대피해아동쉼터는 학대피해아동에게 안정적 주거환경을 제공해 심리치료와 양육 등 보호서비스를 제공하는 비공개 시설로, 현재 시는 4곳의 학대피해아동쉼터(남아전용 2, 여아전용 2)를 운영 중이다.

위탁 운영법인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충북에 주소를 두고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운영할 재정 능력과 인력을 갖춘 사회복지법인이나 비영리법인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법인은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시 아동보육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추후 수탁기관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수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법인은 위·수탁 계약일로부터 향후 5년간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와 지원을 위해 쉼터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학대피해아동쉼터의 전문적인 운영을 통해 피해아동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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