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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07 15:22:55
  • 최종수정2023.05.07 15:22:55

금가초 학생들이 아베끄에서 기증한 교육용 물품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 ㈜아베끄가 최근 학생들의 두뇌회전 발달과 미적 감수성 향상을 위해 교육용 물품을 금가초등학교에 기증했다.

기증된 물품은 150만 원 상당의 교육용 퍼즐과 샌드아트 키트, 수채화 키트, 인형 만들기 키트 등이다.

아베끄는 이론적인 창의력 발달이 아닌 감각을 발달시키고 각각의 개성을 표현하는 예술성을 일깨워 주는 페이퍼, 스티커, 퍼즐 아틀리에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 자료를 판매하고 있고 있다.

아베끄 선성복 대표는 "이웃에 있는 금가초교에 기증을 해서 그런지 더 뜻깊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보내준 퍼즐, 다양한 키트에 흥미를 느꼈으면 좋겠고,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하지 못한 미술 활동을 해서 정말 재밌었다"며 "혼자가 아닌 친구들과 함께 재밌게 활동해서 좋았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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