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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사회적기업 ㈜ 인포, 150만원 상당 어린이날 선물

어린이날 기념 드림스타트 아동 휴대용 선풍기 전달

  • 웹출고시간2023.05.07 15:41:44
  • 최종수정2023.05.07 15:41:44

사회적 기업(주) 인포 박재원 대표 등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위해 휴대용 선풍기 100개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사회적 기업(주) 인포 박재원 대표가 어린이날을 맞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위해 150만 원 상당 휴대용 선풍기 100개를 전달했다.

지역 사회적 기업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며 공헌해온 ㈜인포는 무더워지는 여름, 취약계층 아이들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선물들을 어린이날 전후 주간에 각 가정에 널리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날 전달된 맞춤형 선물이 아동은 물론 양육자에게도 큰 힘이 된다"며 "후원 기관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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