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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03 11:07:31
  • 최종수정2023.05.03 11:07:31

충주 호암체육시설 바닥분수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다.

ⓒ 충주시설관리공단
[충북일보]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매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호암체육시설 바닥분수 운영을 이달 1일부터 재개했다.

바닥분수는 직사분수 65개, 곡사분수 16개로 구성돼 다양한 형태의 분수를 통해 아이들과 시민들의 더위를 날려줄 예정이다.

바닥분수는 호암동 국민체육센터 광장에 있으며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평일 10시~20시, 주말은 10시~22시 운영된다.

매주 화요일과 우천 시에는 가동하지 않는다.

공단은 아이들의 청결과 안전을 위해 매주 화요일마다 바닥분수 청소와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단 정광섭 이사장은 "시원한 바닥분수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바닥분수의 시설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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