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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 녹색어머니회와 스쿨존 안전 활동 앞장

제천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개최 본격 활동

  • 웹출고시간2023.05.02 13:47:41
  • 최종수정2023.05.02 13:47:41

제천경찰서 녹색어머니회가 교통안전 서포터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발대식을 갖고 화이팅하고 있다.

ⓒ 제천경찰서
[충북일보] 제천경찰서가 2일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열고 교통안전 서포터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녹색어머니회는 윤혜진 회장을 필두로 앞으로 스쿨존 교통안전 홍보 활동과 등·하굣길 주변 순찰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참여하며 등·하굣길 아이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 등 사회활동 위축으로 녹색어머니회에 관한 관심과 참여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44%의 회원 수 증가 추세를 보이며 어린이 교통안전에 지대한 관심과 호응을 선도했다.

송해영 제천경찰서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주시는 덕분에 어린이 교통사고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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