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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03 10:34:20
  • 최종수정2023.05.03 10:34:20

이상민(왼쪽 세 번째) 충주소방서장이 한화포레나 건설현장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점검을 벌이고 있다.

ⓒ 충주소방서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3일 충주시 중앙탑면 한화포레나 건설현장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지도는 봄철 화재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화재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형공사장을 선정해 화재안전관리 지도점검과 현장 현황 파악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지도점검 내용은 △공사장 내 화재안전관리 지도·점검 △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한 관계자와의 업무협의 △소방·피난시설 유지관리 확인 △위험물 취급에 따른 안전사용 당부 등이다.

이상민 서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공사장의 작은 불티도 대형화재로 번질 위험성이 크다"며 "현장 관계자뿐만 아니라 작업자 모두 각별한 관심을 갖고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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