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지역 작가들 오창호수도서관으로 모여라

시민 소통 기회 제공… 오는 22일까지 접수

  • 웹출고시간2023.05.02 17:15:53
  • 최종수정2023.05.02 17:15:53
[충북일보]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이 충북지역 작가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시민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이웃집 작가와의 데이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23 독서문화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지역작가들이 직접 시민들을 만나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태생·거주·작품의 배경이 충북지역인 작가다. 3년 이내 출판한 작품을 근거로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작가는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22일까지 전자우편(hsh519@hanmail.net)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총 8명이며 지원자가 이를 초과할 시 작품성과 사업성을 검토해 최종 선별할 예정이다.

오창호수도서관 관계자는 "오창호수도서관이 지역작가, 문화공간, 유관기관 등 지역의 독서문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며 "오창호수도서관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