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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03 09:58:54
  • 최종수정2023.05.03 09:58:54
[충북일보] LH세종특별본부는 가재마을1단지 등 장기임대주택(국민, 행복) 7개 단지 7천852세대를 대상으로 주민공동시설 등 단지 내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안전진단 전문기관의 컨설팅 용역과 관리소 직원대상 조사를 통해 진행되며, 결과를 반영해 하반기내에 안전시설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주요 안전점검 대상은 입주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주민공동시설, 놀이터, 주차장 등 공용시설과 관리소 직원의 근무 장소인 기계실, 전기실, 방재실 등이다.

이대영 LH 세종특별본부장은 "입주민과 관리소 직원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소한 것부터 챙겨 안전사고 없는'안심아파트'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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