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5.03 11:06:36
  • 최종수정2023.05.03 11:06:36
[충북일보]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작지만 강한 농업인(강소농)' 육성을 위한 기본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은 농업경영개선을 통해 농업기술과 경영 능력을 겸비한 경영체를 육성하고, 농업경쟁력을 강화해 충주시 차세대 농업인의 역량을 증대시키고자 마련됐다.

신청대상은 충주지역 농업경영체 등록을 마친 만 39세 이하 청년 농업인이다.

신청은 오는 10일까지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역량강화를 위한 경영개선 실천 교육, 경영진단과 컨설팅 등 효율적인 농업경영을 위한 심층 분석과 실천 기반을 다지게 된다.

센터는 교육 수료자들이 충주시 농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농업인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충주농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차세대 선도농업인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