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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03 11:06:22
  • 최종수정2023.05.03 11:06:22
[충북일보] 청주시가 인공지능 융합기술을 활용한 실종자 찾기에 나선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국민안전 플랫폼'을 구축하고, 내년부터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시가 운영 중인 다목적 CCTV 7천500대를 토대로 실종자 인상 착의와 이미지 정보로 객체 추적이 가능한 인공지능 플랫폼을 만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AI융합 국민안전 확보 및 신속대응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16억원 등 20억원을 투입한다.

플랫폼 개발에는 ㈜원모어시큐리티, 스마트쿱㈜이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아동, 치매환자, 지적·정신장애인 등의 실종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안전 대책 마련을 위한 플랫폼 개발에 나섰다"며 "실종자 위치 파악의 골든타임 확보와 선제적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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