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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13 12:18:39
  • 최종수정2023.04.13 12:18:39
[충북일보] 괴산군은 농업인 영농편의 제공과 기계화 영농을 위해 올해 농기계 임대사업소 2곳을 추가 건립한다.

올해 신규로 건립하는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청천면 덕평과 불정면이다.

군은 지난달 청천면 덕평리 일대에서 1천㎡ 규모의 덕평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착공했다.

불정면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건립 부지매입을 마치고 설계 중이다.

덕평 농기계 임대사업소는사업비 27억 원을 들여 농기계 보관창고, 정비실, 사무실, 농기계 교육장 시설을 갖춘다.

이 곳은 트랙터 등 40종, 83대의 농기계를 구비하고 7월 문을 연다.

군은 현재 기존 농업기술센터 본소와 감물, 장연, 연풍, 청천, 사리 등 6곳의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한다.

덕평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문을 열면 모두 7곳에서 60종 896대의 임대 농기계를 갖춘다.

군은 앞으로 청안면, 문광면, 칠성면, 소수면에도 순차적으로 농기계임대사업소를 건립해 1읍면 1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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