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문화원, 제49회 충북학생백일장·사생대회 개최

오는 27일까지 접수, 5월 4일 탄금대 야외음악당 일원

  • 웹출고시간2023.04.12 10:14:41
  • 최종수정2023.04.12 10:14:41

제49회 충청북도 학생백일장 포스터.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문화원은 제49회 충청북도 학생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충주시와 충북도교육청, 충주교육지원청, 충북도문화원연합회가 후원하는 올해 대회는 충북 도내 초·중·고교생, 동일 연령의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충주문화원은 오는 27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고 내달 4일 오후 1시 충주 탄금대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대회를 연다.

참가 부문은 총 6개 부문으로 백일장(운문·산문) 2개 부문과 사생(크레파스화·유화·수채화·아크릴화)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원고지와 화지는 대회 당일 현장에서 배부하고, 대회 주제 또한 당일 대회장에서 발표한다.

참가신청은 충주문화원 방문, 우편, 팩스(852-3906), 이메일로도 접수 가능하다.

유진태 문화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많은 학생들이 대회에 참여해 다양하고 훌륭한 작품을 배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임병렬 청주지방법원장

◇청주지방법원장으로 취임한 지 2개월이 지났다. 취임 소감은? "김명수 대법원장 취임 이후 2019년도에 법원 최초로 법원장 후보 추천제도가 시행돼 올해 전국 법원을 대상으로 확대됐다. 청주지방법원에서는 처음으로 법원장 추천제도에 의해 법원장으로 보임됐다. 과거 어느 때보다도 법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또 2018년 법관 정기 인사에 의해 청주지방법원과 첫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계기로 쾌적한 근무환경과 친절한 법원 분위기, 도민들의 높은 준법정신 등으로 인해 20여 년간의 법관 생활 중 가장 훌륭한 법원이라고 느껴 이곳에서 법관 생활을 이어나가고 싶은 마음이 컸다. 때마침 대법원에서 시행하는 '장기근무법관 지원제'가 있었고, 청주지방법원 장기근무 법관으로 지원·선정돼 6년째 청주지방법원에 근무하고 있다. 평소 애착을 느꼈던 청주지방법원의 법원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 올해 중점 추진하는 사업은? "첫째로 좋은 재판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좋은 재판은 투명하고 공정한 재판절차를 거쳐 당사자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고 결과에 승복하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법관 언행 개선과 법원 직원의 의식개선,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