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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우륵국악단, 토요상설공연 '국악버스킹'

오는 22일부터 6월 24일까지 공연

  • 웹출고시간2023.04.13 12:33:28
  • 최종수정2023.04.13 12:33:28
[충북일보]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상반기 토요상설공연 '국악버스킹'을 시작한다.

상설공연은 오는 22일을 시작으로 6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중앙탑사적공원 내 풍류문화관 잔디마당에서 총 9회 개최한다.

공연은 시립우륵국악단 이동훈 상임지휘자 겸 음악감독을 중심으로 전통음악, 창작국악, 성악, 포크음악, 영화 OST 등 매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풍류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공연은 무료며, 시민참여형 SNS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형근 부시장은 "충주의 대표 명소인 중앙탑사적공원 내 탄금호를 배경으로한 풍류문화관 한옥마당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국악의 풍류를 만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과 관련된 내용은 시립우륵국악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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