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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제 충주관리역장,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동참

  • 웹출고시간2023.04.12 11:26:18
  • 최종수정2023.04.12 11:26:18
[충북일보] 조호제 충주관리역장이 12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우리나라 3대 악성인 난계 박연의 탄생지인 영동군에서 국악을 주제로 한 최초의 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시작됐다.

조 역장은 공무원연금공단 수안보상록호텔 정내훈 대표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조 역장은 "한 달간 진행하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국악의 고장 영동을 알리고 세계국악엑스포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응원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한국철도는 앞으로도 지자체, 공공기관과 꾸준히 협력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 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한국전력 충주지사 강병연 지사장을 지목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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