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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민 충북소방본부장, 제천소방서·인팩 공장 방문

소방서 직원 격려와 공장 화재 안전대책 상태 확인

  • 웹출고시간2023.04.11 14:42:20
  • 최종수정2023.04.11 14:42:20

제천소방서를 찾은 권혁민 충북도 소방본부장이 직원들과 함께 화이팅하고 있다.

ⓒ 제천소방서
[충북일보] 권혁민 충북소방본부장이 11일 제천소방서와 왕암동 인팩 제2공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제18대 충북소방본부장 취임 이후 현장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제천소방서 직원을 격려하고 제천시 화재 취약 대상처 방문을 통해 선제적인 안전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권 본부장은 소방서 주요 현안과 2023년 업무계획 등 운영 방안을 보고받고 의림지119안전센터, 구조대를 방문해 직원을 격려하는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왕암동 소재 인팩 공장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화재 안전대책 추진 상태를 확인하고 소방시설 점검을 통해 적극적인 소방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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