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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민원 우수부서에 '노사정책과' 선정

우수직원은 윤혜정·오무영 장학사, 한지애 주무관

  • 웹출고시간2023.04.03 16:31:32
  • 최종수정2023.04.03 16:31:32

윤건영(오른쪽) 교육감이 3일 월례조회에서 올 상반기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을 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올 상반기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우수부서에 노사정책과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우수직원에는 윤혜정 체육건강안전과 장학사, 오무영 인성시민과 장학사, 한지애 총무과 주무관이 뽑혔다.

도교육청은 본청 15개 부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6개월간 국민신문고 누리집을 통해 처리된 전체 민원을 대상으로 만족도 점수, 처리·등록 건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우수직원 명단에는 윤혜정 체육건강안전과 장학사, 오무영 인성시민과 장학사, 한지애 총무과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우수 부서·직원에게는 충북교육감상과 상품이 수여됐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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