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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대학초청 2024년 대입전형 설명

성균관대·사관학교·서울대·연세대·고려대

  • 웹출고시간2023.03.30 17:52:14
  • 최종수정2023.03.30 17:52:14
[충북일보] 충북교육청이 도내 학생들의 대학진학을 돕기 위해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의 입학전형 담당자를 초청, 2024학년도 대학입학 설명회를 갖는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9일 성균관대에 이어 5월 20일까지 사관학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의 대학 입학전형 설명회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대학입학전형 설명회에서는 2023학년도 대학별 전형결과 분석, 2024학년도 모집요강, 충북지역 학생들의 지원 성향과 달라지는 모집요강 등이 안내된다.

성균관대는 지난 29일 충북진로교육원 꿈길관에서 교사·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모집요강에 대해 설명했다.

다음달 12일에는 충북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육·해·공·간호사관학교 연합설명회가 예정돼 있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는 5월 9일과 20일 충북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교사·학생·학부모들에게 대학입학전형에 대해 설명한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대학에서 제공하는 책자 속 정보보다 설명회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궁금한 내용을 직접 질의하고 설명을 듣는 것이 학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균관대 입학전형 설명회에 참석한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청은 진학지도 전문가를 양성해 학생맞춤형 진학지원 컨설팅과 모의 면접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며 "어떤 전형을 선택하든 철저하게 대비해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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