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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피반령 고개서 오토바이 타던 30대 가드레일 부딪혀 사망

  • 웹출고시간2023.04.01 16:51:37
  • 최종수정2023.04.01 16:51:37

1일 오전 11시 46분께 오토바이를 몰던 A씨가 중심을 잃고 쓰러진 사고 현장. (사진촬영=임성민기자)

1일 오전 11시 46분께 보은군 회인면 피반령 고개 정상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30대 A씨가 중심을 잃고 쓰러져 가드레일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A(39)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내리막길에서 급커브 도로를 주행하다가 중심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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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