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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03 09:05:59
  • 최종수정2023.04.03 09:05:59
[충북일보] 세종시는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와 인터넷 자원 공유(클라우드)에 관심 있는 세종시민을 위해 오는 13일 오후 7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강당에서 '클라우드야 놀자'를 연다.

이번 강연회세미나는 시-네이버클라우드 간 상생협력 및 정책사업 일환으로 마련됐고, 인터넷 자원 공유에 관심있는 모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인터넷 자원 공유 서비스에 대한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최신 동향,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소개와 기초개념 이해를 돕는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강연회는 각 30분씩 총 3부로 나뉘어 진행하며, 네이버클라우드 소속 전문가가 직접 강사로 나선다.

강연 주제는 △숨어있는 신기술을 찾아라 △오늘부터 여러분의 클라우드는 구름이 아닙니다 △네이버가 구름을 판다고 등이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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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