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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수리시설개보수사업 국비 366억 원 확보

  • 웹출고시간2023.02.22 17:27:38
  • 최종수정2023.02.22 17:27:38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2023년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예산으로 366억 원을 확보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예산 세부내역은 △수원공 260억 원(25지구), △용배수로 106억 원(19지구) 이다.

이번 예산에는 신규지구로 선정된 화죽지구 등 12지구(수원공 5지구 4억 원, 용배수로 7지구 5억 원)가 포함됐다.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노후·파손 또는 기능이 저하된 수리시설의 보수·보강 등을 통해 재해예방, 물 손실 최소화 및 영농편의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충북지역본부는 이번 예산으로 44지구의 수리시설에 대한 개보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충북본부는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예산 투입을 통해, 충북지역 농업인의 영농편의조성과 사전재해 예방으로 더욱 안전한 영농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홍섭 본부장은 "추가적인 예산 확보를 통해 지역의 노후한 수리시설의 보수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야 한다"며 "신규 지구의 시행계획이 조속히 수립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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