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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2023학년도 신입학 추가 모집

철도경영·물류학과 최고 경쟁률 159대 1 기록

  • 웹출고시간2023.02.22 15:48:54
  • 최종수정2023.02.22 15:48:54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2023학년도 신입학 추가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58명 모집에 786명이 지원해 평균 13.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정원 내 일반전형은 35명 모집에 750명이 지원해 21.4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철도경영·물류학과는 1명 모집에 159명이 지원해 159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 전기공학과 96대 1, 건설환경도시교통공학부 91대 1, 디자인학부 74대 1, 행정학부 70대 1 등의 순으로 대다수 학과의 경쟁률이 높게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효정 입학홍보처장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양극화가 심화되고 대학들의 대규모 미달과 결원사태가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잘 가르치는 대학이라는 인지도 향상과 교직원들이 대학 경쟁력 제고에 노력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교통대 신입생 추가모집 최초합격자는 23일 오전 10시에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28일 오후 6시까지 신입생 추가모집 및 충원 합격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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