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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3 10:54:18
  • 최종수정2023.02.13 10:54:18

진천군 선수단이 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이충민(가운데) 선수가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충북일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충북대표로 참가한 진천군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진천군에서는 스노보드(이충민), 아이스하키(안승도, 봉대한) 선수가 출전했으며 이 중 이충민 선수는 크로스, 대회전 분야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된 이번 대회는 총 7종목, 900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여했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송기섭 군수는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충북도와 진천군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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