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경찰서, 범죄예방 등 3개 부문 우수관서 선정

1분기 범죄예방우수관서, Best 순찰팀, 으뜸경찰서

  • 웹출고시간2022.05.11 15:55:17
  • 최종수정2022.05.11 15:55:17

충주경찰서 교통조사팀이 으뜸경찰서로 선정돼 표창패를 받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경찰서가 2022년 1분기 '범죄예방 우수관서', 'Best 순찰팀', '으뜸경찰서'로 선정돼 11일 충북도경찰청 자치경찰부장 주관 인증패 및 표창 등을 수여받았다.

충북경찰청 주관 1분기 범죄예방 우수관서로 서충주지구대, Best 순찰팀으로 연수지구대 4팀이 선정됐다.

또 경찰청 주관 1분기 으뜸경찰서로 교통조사팀이 선정되는 등 주요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충주경찰서 서충주지구대가 범죄예방 우수관서로 선정돼 표창을 받고 있다.

범죄예방 우수관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 지역맞춤형 치안활동을 평가해 선정됐으며, 서충주지구대는 취약지 탄력순찰 실시율이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Best 순찰팀은 충북도경찰청이 분기별 범인검거, 현장조치 관련 정량평가와 지역안전순찰, 범죄예방활동 등의 정성평가를 기준으로 선정했다.

충주경찰서 연수지구대 4팀이 Best 순찰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고 있다.

연수지구대 순찰4팀은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교통조사팀은 교통조사의 대국민 신뢰도 향상과 조사관 사기진작 도모를 위해 시행했다.

과학적 분석 활용, 사건 처리, 뺑소니 검거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김철문 서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인해 치안수요가 많아졌음에도 좋은 성과를 거둔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항상 시민의 곁에서 최선을 다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치안을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