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2.03.24 15:19:30
  • 최종수정2022.03.24 15:19:30
[충북일보] 진천군의회(의장 김성우)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8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인 304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는 2022년 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해 조례안 14건, 규칙안 1건, 동의안 2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에 제출·상정 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규칙안은 총 9건으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사항 반영을 위한 진천군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등 일괄개정조례안(박양규 의원) △진천군의회 청원심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박양규 의원) △진천군 출향인 교류·협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장동현 의원) △진천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이재명 의원) △진천군 택시운송사업 발전 지원 조례안(이재명 의원) △진천군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유후재 의원) △진천군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성우, 임정구 의원) △진천공예마을 공예미술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기복 의원) △진천군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기복 의원)이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